오늘 뮤지컬 동아리 오디션을 봤다. 입단 오디션 때보다 더 떨었다. 그리고 깨달았다. 내가 무대 공포증이 있구나
그리고 든 '극복해야지'라는 생각.
그 순간 스스로가 얼마나 대견하던지.
하다가 포기하는 건 언제나 격려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.
그런 의미에서 내 모든 실패는 격려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.
2. 친구가 로스쿨을 준비한다. 난 고시를 준비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줘야할 지 모르겠더라
현직에서 일하시는 분께 '어떤 말이 도움이 될 지 여쭈려고 한다.'
그 분에게도 같은 말을 돌려줘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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