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초에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이유가 데이터 사이언스였는데 생각보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재미있지 않았다.
대신 시스템 프로그래밍 과목의 재미에 빠졌다. 평소에 파이썬보다 C언어를 더 좋아했을 떄부터 뭔가 이상함(?)을 느껴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
운영체제 수업을 들으면서 완전히 이쪽으로 진로를 정했다.
알고리즘 공부 등 기초 공학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더욱 깊게 파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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