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25일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. 전역 후 버프를 계절학기에 써버려서... 이번 시험은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지 않았다 ㅋㅋㅋ 단적으로 바로 어제 술 마시고 노느라 공부를 하나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후회는 없당!
학점때문에 추억을 날리고 싶지는 않았다. 죽기 직전에 인생을 회고하면서 '아 그 때 참 즐거웠어'하는 기억이 많았으면 한다. 그러면 멋진 인생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. 멋진 커튼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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